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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사

가야가 세우고 백제가 지배한 일본 가야가 세우고 백제가 지배한 일본 (고대국가 백제는 왜 일본의 기원인가?) 1400년전 일본으로 건너간 백제인 그곳에서 큰 나라로 성장 하엿다.백제로 400년 동안 존속하던 비류국이 관계토왕에 의해서 패망하였다. 이때 백제의 왕족과 양반부류들은 모든 식솔을 이끌고 일본으로 이주한다.백제가 총 7백년의 마지막 왕 의자왕 서기 660년7월 낙화암의 3천 궁녀의 암울한 역사를 남겼으나 이는 잘못 전해진 역사이다. 의자왕의 실체 인물사는 매우 뛰여난 전략가 였다는 사실들이 여러곳에 남아 있으므로 의자왕에 대한 역사가 재 조명 될 필요가 있다.4~5세기부터 백제인이 일본으로 많이 이주를 하였고 그 중에는 백제의 귀족들이 많이 포함 되었다는 점을 참고 하여야한다. 이때 함께 이주한 오진왕이 오사카에 안착하고 오사카.. 더보기
[간도오딧세이] 간도에는 조선족이 살고 있다 [간도오딧세이] 간도에는 조선족이 살고 있다 조선족이 많이 이용하는 연변조선족자치주의 한 시장.백산학회가 지난 11월18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간도 및 재중국 조선족 문제에 대한 학술대회’를 열었다. 북방 문제를 주로 다루는 백산학회에서 간도협약 100주년을 맞아 연 학술대회였다. 발표 내용의 절반은 간도 영토 문제, 나머지 절반은 조선족 문제를 다뤘다. 이날 학술대회에서 토론자로 참석한 이석우 인하대 교수(국제법 전공)는 “간도영유권에 있어 핵심적 문제는 간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강조했다. 흔히 간도영유권을 이야기하면 땅덩어리에만 집중한다. 언제부터 우리나라 땅이고, 언제 청나라와 국경회담을 했고, 그 기준에 의하면 어디에서 어디까지가 우리나라 땅이라는 식이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이해는 쉽다. .. 더보기
[간도오딧세이] 간도가 살아 숨쉬고 있네! [간도오딧세이] 간도가 살아 숨쉬고 있네! 때로는 아마추어의 노력이 빛날 때도 있다. (아이필드)라는 책을 읽고 난 뒤 느낌이다. 저자인 서울외고 박은선 교사는 사회생활학과를 졸업했고, 역사를 복수 전공했다. 현재 서울외고에서 사회 담당으로 정치와 법·사회 등을 가르치고 있다. 박 교사는 2005년 한햇동안 중국 연변의 한국학교에서 초빙교사로 근무했다. 이 기간에 발해와 간도의 현장을 직접 답사한 것을 책으로 묶었다. 이 책은 1부에서 발해, 2부에서 간도, 3부에서 용정에 대한 이야기를 각각 담고 있다. 제목은 발해에 초점이 맞춰 있지만 간도 관련 책으로서는 아주 훌륭하다는 평가를 내릴 만하다. 2부는 현장을 답사해 직접 역사의 미스터리를 해결해 나가는 방식으로 서술해 현장감이 생생하다. 예를 들면 ‘.. 더보기
[간도오딧세이] 토문은 어디에 있을까 [간도오딧세이] 토문은 어디에 있을까 토문강의 어원이 되는 흙문이 절벽처럼 돼 있다. 토문강은 두만이라는 이름에서 나온 것일까, 아니면 흙으로 된 문을 의미하는 토문(土門)에서 나온 것일까. 1712년 백두산 정계비에 토문이라는 이름이 새겨진 이후로 이 논쟁은 300년 동안 지속됐다. 중국 측은 ‘토문강=도문강=두만강’으로 모든 이름이 비슷하지만 같은 줄기에서 나왔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반면에 한국 측은 토문강은 두만강과 다른 이름으로, 토문강 물줄기는 흙으로 된 문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했다. 한국 측 주장대로라면 토문강의 진위는 정계비 인근에서 연결된 물줄기에 토문이 존재하는가 여부로 알 수 있다. 이 토문은 일제가 1907년 간도 용정에 통감부 파출소를 설치한 이후 토문강을 답사하면서 쓴 답사보고서에 .. 더보기
[간도 오딧세이] 돌무대기는 어디로 행했을까 [간도 오딧세이] 돌무대기는 어디로 향했을까 대동여지도에서 백두산 인근 지역의 부분. 홍양호의 에는 정계비 인근에 있는 돌무더기(석퇴)에 대한 생생한 표현들이 나타나 있다. 산에 마른 도랑이 있는데 도랑 남쪽 언덕에 돌덩어리들이 쌓여 있다. 혹 10무(1무는 반걸음)에 한 무지가 있거나 혹은 20무에 한 무지씩 있다. 이것이 국경을 정할 때 표식으로 쌓은 돌이라고 한다. 도랑을 따라 서쪽으로 수십무 가고 평지를 따라 꺾어들어 북쪽으로 50~60무 올라가면 도랑이 끝나면서 비석이 있다. (중략) 비석에서 뒤로 돌아 수십무 가면 동서에 또 각기 마른 도랑이 있는데 서쪽은 도탄이라 하여 압록강에 들어가고 동쪽은 토문이라 하여 두만강과 더불어 선성에서 모인다. 목극등이 돌아간 후 문서를 띄우기를 “비석을 세운 .. 더보기
삼조어의 유래와 아시아 역사 삼족오, 고대한류를 밝히다 1부, 2부 (2007.10) 더보기
하나됨을 위하여 평양 공연 특집 하나됨을 위하여 평양에서의 7일2002 10 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