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트롤 썸네일형 리스트형 [건강] 美 "음식 속 콜레스테롤 無害" 美 "음식 속 콜레스테롤 無害" 콜레스테롤 경고 없애기로 "계란 프라이·새우 먹어도 혈중 콜레스테롤 안 높아져… 당뇨 환자는 섭취 피해야"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계란이 성인병의 주범이란 누명을 44년 만에 벗게 됐다. 미 보건부와 농림부는 올해 하반기에 '미국인 식생활 지침'을 개정해 콜레스테롤 하루 섭취량을 300㎎ 이하로 권장하는 조항을 삭제할 예정이라고 워싱턴포스트가 10일 보도했다. 미국심장협회는 1961년 '콜레스테롤이 심장 질환을 비롯한 성인병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경고를 공식적으로 처음 제기했고, 미국 정부도 1980년 제정한 '미국인 식생활 지침'에 이 주장을 반영했다. 미국인 식생활 지침은 5년마다 개정되는데, 2010년 마지막 개정판에선 콜레스테롤을 하루 300㎎ 이하로 섭취하라는 구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