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의 유럽 !! 유럽에서 온 이민자 들이 주축을 이룬 나라인만큼 유럽적인 매너 와 대륙적인 여유 를 중요시 여기는 탱고의 나라 이곳문화 에 오기전부터 관심사였는데 칠레국경 넘고 아르헨티나 땅 을 넘는순간 맘부터 설레인다 국경 넘어면 빙하의 도시 "칼라파테" 수많은 세월 이그려낸 자연의걸작 세계문화유산 으로선정된 빙하의도시로" 모레노빙하"웁살라빙하"를비롯해50여개의 빙하를 포함한 거대한빙하집단이다 이곳에서 3시간 가량 더가면 파타고니아지방 의" 엘찬튼" 도시엔 세계의명산 "세레또레" 와 피츠로이 가 있다 이넘의 본능은 또오르고싶은 맘에 파타고니아 에서 본전을 뽑고자 텐트지고 또오르기로했다 그리고 눈물날 정도로 고마운건 이곳은 공원 입장료 와 텐트사용료 가 없다 자기체력에맞게 두발로올라와 몸으로 느끼고 보면 된다
보통 국립공원 입장료만 2만~3만원 .텐트사용료 1만원 정돈데 ..세계명산을 이 얼마나 감동 인가 ~! 칼라파테도착해 한인이하는 " 린다비스타" 리조텔 에 숙소 잡고(호수근처 5개동 의리조텔 을 1동을 한국배낭객 을 위해 15불에 저렴하게 이용할수있도록 배려해주신다 2층구조로 거실 .식탁 주방. 깨끗한욕실.편안한 잠자리 배낭여행자에겐 천국이다 )3일쉬면서 모레노 빙하 구경갔다가 "엘찬튼"트레킹 다녀오기로 하고 텐트와 먹을거리 만 챙겨서 길을나섰다
쎄로또레&피츠로이 트레킹
등정이 어렵기로 유명한 쎄로또레와 피츠로이 산군(山群). 빙하와 만년설, 호수와 강, 숲과 습지가 어우러져 태초의 풍경을 선사하는 곳이다.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팽창 중인 모레노 빙하를 비롯해 아름다운 산들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쎄로또레와 피츠로이 트레킹은 남미 여행의 필수 코스이다.
로스 글래시아레스 (Los Glaciares)국립공원 이야기
로스 글래시아스 국립공원은 아르헨티나에서 단일 자연 공원으로써는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는 국립공원이다. 아르헨티나 산타크루스(Santa Cruz) 지방 엘 칼라파테(El Calafate)에 있는 국립공원으로 안데스 산맥 꼭대기를 뒤덮은 만년설과 푸른 숲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총 면적은 60만ha인 이곳에는 빙하 호수와 빙하가 무려 47개가 있으며, 총 면적의 30%가 빙산과 빙하로 덮여있다.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큰 호수인 아르헨티노 호수가 공원 남쪽에 있으며 공원 북쪽에는 비에드마 호수가 있는데 면적이 무려 1,100 km²라고 한다. 쎄로또레, 피츠로이 등의 첨봉이 있는 피츠로이 산군과 거대하고 웅장한 팽창 빙하인 모레노 빙하를 가지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자랑 로스 글래시아스 국립공원. 파타고니아에 갔다면 이곳은 절대 놓치지 말자.
▶ 아르헨티나 최대의 국립공원 로스 글래시아레스 국립공원의 전경
지구상 유일하게 팽창하고 있는 빙하, 페리토 모레노 빙하
(Glacier Perito Moreno)
페리토 모레노 빙하는 폭6km, 높이 60m, 길이 30km에 달하는 세계 최대의 유동 빙하로써 1982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 되었다. 푸른빛의 거대한 빙하 위를 걷는 트레킹이 전 세계의 많은 여행객들을 이곳으로 몰려들게 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약 4시간 동안 빙하 위를 돌아다니며 크레바스와 동굴, 그리고 빙하 얼음을 넣은 위스키까지 마시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또 보트를 타고 빙하에 접근해 굉음을 내며 떨어져 나오는 유빙이 부서지는 장관을 포착 할 수 도 있다.
모레노 빙하의 전망대에서는 천둥소리 같은 굉음을 내며 빌딩만한 크기의 빙하가 계속해서 무너져 내려 로스 글래시아스 국립공원 내 가장 드라마틱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연일 부서져 내리는 빙하에도 불구하고 모레노 빙하는 하루에 최대 2m까지 자라는데, 연중 지구 온난화가 악화되어가지만, 미스터리 하게도 모레노 빙하의 크기는 계속해서 커지고 있기 때문에 더욱 특별한 존재로 사랑 받고 있다.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의 아름다운 숨은 보석, 피츠로이 산군
피츠로이 산군은 때 묻지 않은 야생과 상어 이빨처럼 날카로운 봉우리들을 가지고 있어 사실상 파타고니아 등산의 메카로 자리하고 있다. 이곳의 쎄로또레(Cerro Torre,3102m)와 피츠로이 산(Monte Fitz Roy,3405m)은 등반이 매우 어려운 산으로 알려져 있어 세계 최고 수준의 등산가들의 끊임없는 도전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전문 산악인이 아니라면 1박2일간 피츠로이 산과 쎄로또레를 가장 멋진 곳 에서 조망 할 수 있는 코스의 트레킹을 추천한다.
▶ 쎄로또레를 직접 오르지 않아도 그 아름다움을 만끽 할 수 있는 트레킹 중인 트레커들
지구상에서 가장 오르기 어려운 봉우리, 쎄로또레(Cerro Torre,3102m)
쎄로또레는 남아메리카의 남파타고니아빙원(Southern Patagonian Ice Field)에서 가장 장관을 이루는 산 가운데 하나로서 피츠로이(FitzRoy) 서쪽으로 아르헨티나와 칠레가 영토분쟁을 빚는 지역에 자리하고 있다. 토레에거(Torre Egger) ·푼타에론 (Punta Herron)· 세로스탄아르트 (CerroStanhardt) 와 더불어 산맥을 이루고 있으며, 높이는 3128m로 4개의 산 가운데 가장 높다. 쎄로또레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르기 어려운 봉우리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논쟁의 여지없이 인정받는 첫 등정은 1974년 카시미로 페라리(Casimiro Ferrari)·다니엘레 키아파(Daniele Chiappa)·마리오 콘티(Mario Conti)·피노 네그리(Pino Negri) 등 이탈리아 등반대에 의하여 이루어졌다. 그 후 수많은 등반가들이 도전 하였지만, 쎄로또레는 정상을 쉽게 허락 해 주지 않는다. 하지만 정상등반을 목표로 하지 않는 일반 트레커들은 라운딩트레킹 만으로도 충분히 그 아름다움을 만끽 할 수 있다.
1000m 이상 수직절벽의 장관, 피츠로이 산(Monte Fitz Roy,3405m)
바위 좀 탄다는 세계의 사나이들을 설레게 하는 거대한 암봉 피츠 로이(3375m). 피츠 로이는 1834년에 다윈을 태운 비글호를 몰고 온 영국인 피츠 로이 함장을 기념해 붙인 이름이다. 이곳의 원주민인 테우엘체족은 이 산을 ‘연기를 뿜는 산’이라는 뜻의 ‘세로 찰텐’으로 불러왔다. 피츠로이 산은 칠레와 아르헨티나와의 국경을 이루는 산으로 높이는 3,375m이다. 파타고니아 안데스 산맥의 주요 봉우리의 하나로 비에드마호의 북서쪽 40km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산 정상부는 빙하로 뒤덮여 있으며 날카로운 암봉이 솟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952년 프랑스의 G.마니욘 등반대가 초등하였다. 파타고니아의 요정으로 불리는 이 하얀 순백의 침봉 피츠로이는 보러 가는 길마저도 너무나 아름다워 전 세계의 트레커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 1,000m이상의 수직절벽이 장관을 이루는 피츠로이 산의 웅장한 위엄
칠레 파타고니아의 백미 파이네국립공원의 토로호수 전망대, 그레이호수 관광
파이네그란데, 그레이호수 등을 조망할 수 있는 그레이 호스테리아 에서 숙박
파이네 국립공원 w트렉 트레킹
세계에서 가장 큰 유동 빙하 모레노 빙하지역 트레킹
보트탑승 모레노빙하 접근 빙하 감상
파타고니아의 요정 날카로운 암봉의 피츠로이 트레킹
파타고니아의 침봉 쎄로또레 트레킹
칠레 푼타아레나스 관광
산티아고 도착 후 시내관광
남미 최고의 트레킹코스로 칠레 파이네 국립공원이 자랑하는 w-trek과 아르헨티나의 파타고니아 트레킹으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트레킹이 될 것입니다. 1000m이상의 수직 암봉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피츠로이 산군과 지구상에서 가장 오르기 어려운 봉우리인 쎄로또레를 트레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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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시기]
▣ 트레킹시기 : 10월~4월
[최소출발]
▣ 최소출발 = 4명
[상품정보]
▣ 본 일정은 쇼핑점 방문과 선택 관광이 없습니다.
▣ 본 일정은 당사에서 진행하는 단독상품이며, 기준인원에 미달할 경우 아래의 기준에 따라 요금이 인상됩니다.
▣ 본 일정은 15명 이상일 경우 인솔자가 동반합니다.
▣ 국제-국내선 왕복항공료
▣ 유류할증료 및 텍스
▣ 호텔비(2인실)+산장비(2~4인실)
▣ 식사비(행동식제외)
▣ 전용차량비/입장료
▣ 인솔자(15인 이상 동행)
▣ 여행자보험(1억원)
▣ 가이드 팁
▣ 없음
[신청방법]
여권사본에 목적지-출발일-연락처를 기록, 팩스, 이메일, 메시지, 카톡으로 보내주시기 바라며, 예약금(100만원)을 입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권은 현지도착일 기준 유효기간 6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하며, 유효기간을 연장하였다면 연장한 부분까지 보내주시가 바랍니다.
※ FAX : 02-6442-8326
※ E-mail : trekkingclub09@hanmail.net
※ 카카오톡 ID : trekkingclub
※ 입금계좌
- 기업은행 / 035-078640-01-034 / 예금주 : (주)마운틴트렉
※ 항공권을 선발권 해야 하는 등 상황에 따라 중간예치금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 출발일 10일전까지 잔금을 완납바랍니다.
※ 카드결재는 당사방문 후 가능합니다
[인원에 따른 요금변경]
본 일정의 행사비용은 8명 이상의 요금으로 8명 미만 시 요금변동이 있습니다.
▣ 7~4명 : 문의
[환율변경에 따른 금액변경]
▣ $1=₩1,050을 기준으로 출발 일주일 전 고시환율 변동 폭이 ±₩50이상 있을 때 적용됩니다.
▣ 1,000~1,050= 현재금액, 1,050~1,100= 150,000원, 1,100~1,150= 300,000원 인상
![](http://www.mountaintrek.kr/new/img/info_schedule_on.gif)
![](http://www.mountaintrek.kr/new/img/info_check_off.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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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국제 공항 3층 집결 ★ |
칼라파테 에서 버스타고 엘찬텐 가는길에 내려서 잠시 쉬면서 사진도 찍고 하는곳이다 멀리 보이는 피츠로이 와 세레또레
먼저 버스가 국립공원 입구 사무소에 도착 다들 내려서 산 지도 나눠주는거 받고 산행 주의사항 야영할때 주의사항 20분정도 듣고 다시 버스타고 버스터미날 (각 버스회사 터미날) 에도착 산행 을시작한다
공원 관리사무소
온 사방이 산으로 둘려쌓여 있는 아름다운 "엘찬텐 " 마을
북쪽으로 나있는 길따라가면 ( 큰바위 있는방향) 피츠로이 산행진입로입구가 나온다
갈림길 표지판
1시간 30분가량 지나면 카프리 호수가 나타난다
카프리호수 넘어로 살며시보이는 "피츠로이"
붉은머리 딱다구리
피츠로이 봉우리가 보이기시작..
눈덥힌" 피츠로이"
조금더 올라 가면 피츠로이 빙하가 보인다
그림같은 "피츠로이"
피츠로이 산행 마치고 내려와 "쎄로또레" 갈림길 삼거리 직전 에 텐트치고 일박 을 했다 8 시간 산행 내일 은 "아침 일 찍 출발 해 하루만 에 "세레또레"
가기로하고 잠자리듬
다음날 1시간30분 정도 "쎄레또레" 방향 으로내려가니 거대한 호수가 나타난다
호수지나 들판길에 아름다운 노란꽂들이 산꾼들 을 반긴다
4 시간 가량 지나니 눈앞에 "쎄레또레" 가 보이기 시작한다
2시간 가량 오르니 드디어 "쎄레또레"와 빙하 호수에 감탄사 가 절로나온다
쎄레또레 를배경으로..
내려오는길도 노란 들꽂이 너무아름답다
"쎄레또레 전망대" 오를땐 "피츠로이"코스로 올라 못보고 내려올때 볼수있었다 내려와 바로 버스터미날 가 마침 6시 저녁차 바로타고 칼라파테"
린다비스타" 숙소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