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논 랜즈족보 DSLR에 대해 잘 모르는 사용자가 렌즈를 구입하기 위해 이것저것 알아보다보면 낫선 용어에 당황할 때가 있다.마치 어른들이 신조어에 물음표를 백만개 쯤 그리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보면 될 것이다.특히, 중고장터에서는 아래와 같은 용어를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DSLR 취미를 가진 캐논 유저라면 알아둘 필요가 있다. 카메라 및 렌즈의 제조 회사는 캐논, 니콘, 소니, 시그마, 탐론, 칼짜이즈 등이 있는데, 이 중 캐논 렌즈를 일컷는 별명, 용어를 설명하려고 한다.아래 설명한 용어를 통해 캐논 렌즈군의 이해를 조금이나마 돕고자 한다.인기 있는 렌즈 일부 및 가성비가 뛰어난 렌즈 일부와 별명을 갖고 있는 렌즈에 대해서 소개해 본다. (모든 렌즈가 별명을 갖고 있지는 않음) ▶ 캐논 렌즈 별명 (Canon) 아래의.. 더보기 알래스카 맛수빙하 트레킹 알래스카 맛수빙하 트레킹 알래스카 빙하 트레킹 무더위가 절정이다. 30도를 넘는 기온과 90%에 육박하는 습도에 진이 빠진다. 이럴 때 머릿속에 문득 떠오르는 4글자, ‘알래스카’. 생각만 해도 시원해지는 알래스카는 빙하 천국이다. 이름 붙은 빙하만 616개, 무명의 빙하까지 합하면 약 10만 개의 빙하가 산과 계곡, 바다를 뒤덮고 있다. 사람이 직접 걸어볼 수 있는 빙하는 많지 않다. 그 중 가장 큰 육지 빙하가 마타누스카(Matanuska)다. 알래스카 최대도시 앵커리지(anchorage)에서 약 2시간 거리, 추가치 산맥의 계곡을 메운 빙하다. 폭은 6.4㎞, 길이는 43㎞. 산맥 사이에 하얀색 고속도로가 난 모양새다. 이 거대한 빙하의 끄트머리를 직접 걸어봤다. 7월 초, 동토(凍土) 알래스카에도.. 더보기 죽음은 존제하지 않는다 “죽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새 과학이론 주장기사입력 2013-11-09 10:30 | 최종수정 2013-11-11 16:25 6108 더보기 조선과 명성황후 이글은 홈지기가 명성황후 시해사건에 관하여 공부코져 관련자료를 수집하는 것입니다 1. 소개明成皇后 閔氏 (1851-1895) 조선 고종의 정비이자 조선의 마지막 군주 순종의 어머니. 숙종의 모친인 '명성왕후' 김씨와 헷갈릴 수 있으니 주의하자. 을미사변으로 일본인들에게 살해당했기에 가장 유명한 왕비이며, 왕비로 있던 기간 중 나라에 끼친 폐악과 실정이 지대한 까닭에 논쟁이 매우 많으며, 여러 역사 커뮤니티에서 골고루 거론된다. 여러 가지 의미로 한국 역사에서 가장 유명한 왕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선 망국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에 의해 살해된 점 때문에 여론과 미디어에 의해 많이 미화되고 있는 인물이다. 사진과 초상화가 남아있는 시아버지 흥선 대원군, 남편 고종과 달리 그녀의.. 더보기